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11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증평군 재난안전과와 증평군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군청부터 장뜰시장 주변을 돌며 안전신문고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봄철 화재 사고와 여가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