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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생활정책연구원 이사장, 쓰레기‧이민‧평생교육 등 정책 행보

국회/정당

    이동학 생활정책연구원 이사장, 쓰레기‧이민‧평생교육 등 정책 행보

    핵심요약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오는 26일 개소식
    존엄한 죽음, 이민과 공존, 지방소멸 등 정책 프로그램 진행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제공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제공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사장으로 이끌고 있는 생활정책연구원은 시민 생활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올해 취임한 이 이사장은 생활정책연구원의 새로운 문제의식과 정책의제를 생활정책주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개소식에는 생활정책연구원 소속 부설기관 △쓰레기센터 △좋은죽음연구소 △이민플러스연구소 △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 △인생십모작연구소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오는 26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현직 간호사이자 '청춘 간호사의 세계 병원여행' 저자 김진수 소장이 이끄는 좋은죽음연구소는 '우리는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톡을 진행한다. 정책톡 패널로는 웰다잉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인 원혜영 전 의원 등이 참여한다.

    27일에는 쓰레기센터 주최로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정책 톡이 열린다. 연이어 28일은 수원대 외국어학부 교수 일리야 소장이 이끄는 이민플러스연구소가 '한국은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행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이 주요 주제로 오른다. 이 이사장은 "쓰레기 문제와 존엄한 죽음, 이민과 공존, 지방소멸, 평생교육은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주제"라며 "먼 미래의 이슈가 아닌 우리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생활정책연구원 개소식은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개소식 참여는 생활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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