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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특화된 '로봇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8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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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 특화된 '로봇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8월 나온다

    국내 로봇산업 산학연관 전문가 참여 기획위원회 구성

    마산로봇랜드. 경남도청 제공마산로봇랜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로봇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지속 가능한 체계적인 로봇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경남로봇랜드재단과 공동으로 경남 실정에 적합하고 특화된 로봇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육성계획 수립 기획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26일 첫 회의를 열었다.

    도는 주력산업 연계 제조로봇산업 육성, 지능형 로봇 중심의 신기술 육성, 다른 산업과 융합한 신시장 창출공간 조성, 서비스로봇 활용 산업단지 첨단화 등을 제안했다.

    도는 '경남 맞춤형 특화 로봇산업 중점 육성'을 선정해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정했다. 제조현장의 로봇 개발·보급, 서비스로봇 분야 집중 육성이 정책 목표다.

    그동안 제조 현장 로봇 적용을 통한 공정개발 지원과 서비스로봇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 사업을 유치하는 한편 앞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할 중고로봇 재제조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 구축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산업육성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남 로봇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은 오는 8월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가 로봇 기본계획과의 연계성, 로봇산업 강약점 및 위기와 기회요인 분석을 통한 비전·목표, 추진 전략과 세부 추진과제 등이 담긴다.

    경남도 김신호 전략산업과장은 "경남 로봇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과 부합하면서도 경남만의 특화된 육성 전략이 필수"라며 "경남이 국가 로봇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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