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공충북 진천군이 주민들을 위해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챗GPT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진천군은 7일 군민회관에서 챗GPT에 관심을 둔 공무원과 학생,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전문가인 이석원 ㈜와이즈넛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을 강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이 본부장은 '챗GPT의 현실적인 도입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업무 적용 전략, AI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 관련 공모사업 등을 소개했다.
한편, 챗GPT는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로 기술적 분야 외에 예술과 창작, 코딩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사회 전반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