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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현장점검으로 시민 불편 해소 나서

포항

    경주시의회, 현장점검으로 시민 불편 해소 나서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점검을 실시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락우)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간 상수도과 상황실과 덕동댐, 경주시 농기계임대 남부사업소,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 경제산업위원들은 상수도과에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농업진흥과에는 농촌 인구 노령화 및 인력 부족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투자산업과에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가 경주시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일자리청년정책과에서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마케팅,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화도시위원회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문화도시위원회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16일 지난해 조성한 보문동 도로 현장을 찾았다. 
       
    문화도시위원들은 도로과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재해대비 도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철우 의장은 "경주시의회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점검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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