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역사문화박물관 전경. 금산군 제공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군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올해 운영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4차시 8회의 수업이 진행됐으며 자개모빌, 계절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에 129명이 수강했다.
참여 신청은 대부분 공고 당일에 접수 마감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산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탄공예 및 원예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과정은 미리 신청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전등갓 만들기, 서양난 심기와 보자기 포장 등을 경험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관련된 문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