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5시 28분쯤 강원 삼척시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발목을 크게 다쳤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지난 26일 오후 5시 28분쯤 강원 삼척시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발목을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1차 응급처치 한 뒤 헬기를 이용해 원주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당시 A씨는 발목 절반 가까이가 절단 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