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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교육감, 지역사고수습본부 지휘

강원

    신경호 강원교육감, 지역사고수습본부 지휘

    핵심요약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 본격 가동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력 학교와 교육 현장 재난 상황 신속 관리

    신경호 강원교육감은 10일 오후 강릉 지역 피해 학교 및 교육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신경호 강원교육감은 10일 오후 강릉 지역 피해 학교 및 교육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위기경보가 3단계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를 막기 위한 제2차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도 교육청은 상황 종료 시까지 신경호 도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지역사고수습본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교육시설물 피해 및 학사 운영 조정 등의 재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교와 교육 현장의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오후 강릉 지역 피해 학교 및 교육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원주 등 강원 9곳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원주·횡성·태백·영월·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원 남부산지다.

    동해 중부 안쪽 먼바다 등 10곳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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