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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해에 '조피볼락' 치어 29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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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동해에 '조피볼락' 치어 29만 마리 방류

       울진군이 조피볼락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울진군이 조피볼락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지난 11일 공세어촌계 마을어장에 '조피볼락' 어린 고기 29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조피볼락은 6㎝ 이상 크기로 2~3년 후 23㎝ 이상 성어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피볼락은 연안의 얕은 곳 암초 지대에서 서식하면서 새끼를 낳는 난태성 어종으로 물고기나 갑각류 등을 먹는 육식성이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고갈되는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고기 방류와 고부가가치 우량종자 방류사업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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