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이수일)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2023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천만원과 금산군에서 개최된 '2023 충남체육대회'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