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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저우의 성화는 꺼지고…2026년 日 아이치·나고야에서 만나요

스포츠일반

    中 항저우의 성화는 꺼지고…2026년 日 아이치·나고야에서 만나요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대회 마스코트가 춤을 추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대회 마스코트가 춤을 추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를 차지해, 중국·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 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오성홍기와 차기 개최지인 일본의 일장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오성홍기와 차기 개최지인 일본의 일장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항저우(중국)=황진환 기자'짜이지엔, 항저우'

    16일 동안 46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밝게 비췄던 성화의 불이 꺼졌다.

    새로운 열정의 불은 3년 후 일본 나고야에서 타오른다.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8일 오후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중국의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막이 1년 연기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를 주요 테마로 삼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림픽 수준의 경기 시설과 환경이 호평을 받았고 우려했던 경기 운영이나 판정에서도 특별한 잡음이 없었다.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던 지난 16일을 돌아보는 '기억의 꽃을 그대에게' 공연이 끝나자 각국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 축제를 즐겼다.

    우리나라는 브레이킹 남자 은메달리스트인 김홍열을 기수로 앞세워 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은 환한 미소로 서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만끽했다. 북한에서는 역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리청송이 기수를 맡았다.

    다음 대회는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최된다. 항저우 조직위원회가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에 OCA 기를 이양하는 것으로 아시안게임은 3년 후를 기약했다.

    개막식에서 성화를 공동 점화한 중국의 수영 스타 왕순과 디지털 거인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성화가 꺼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왕순이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항저우 대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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