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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맞은 전주 해성고…"꿈을 빛낸 60년, 미래를 빛낼 100년"



전북

    60주년 맞은 전주 해성고…"꿈을 빛낸 60년, 미래를 빛낼 100년"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경래)는 14일 5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해성고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숲정이 가족음악회'를 본교에서 개최했다.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경래)는 14일 5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해성고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숲정이 가족음악회'를 본교에서 개최했다.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경래)는 14일 해성고 개교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숲정이 가족음악회'를 본교에서 개최했다.

    '꿈을 빛낸 60년, 미래를 빛낼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의 동문과 해성중고 교직원, 재학생, 은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서거석 전북교육감, 강성희·김성주·양경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문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이명연 전북도의원, 윤여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60주년을 함께 하며 10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숲정이 가족음악회'는 올해 세 번째로 치뤄지는 음악회로, 동문인 그룹 송골매의 작곡자로 활동했던 나원주와 같은 기수 김종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교수와 소프라노 최정민, 피아니스트 조예닮과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손성한)가 가을밤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는 전국 동문의 기금을 통해 치러졌으며, 앞으로는 60년 해성역사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성고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동문. 총동창회 제공 해성고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동문. 총동창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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