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제공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충남 홍성군이 함께 하는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홍성군에 따르면 먹거리 8개와 즐길 거리 9개, 볼거리 8개, 쉴 거리 4개로 축제를 꾸렸다. 더본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바비큐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비큐 존은 모듬 바비큐 10개와 통돼지 바비큐 5개, 닭고기 바비큐 20개 등을 선보인다. 바비큐 그릴 전문기업 웨버가 운영하는 바비큐 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비큐 존,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 존도 운영한다.
조선시대 바비큐인 '난로회' 체험과 홍성마늘 소시지 만들기, 포레스트 포토존, 게임 이벤트 존, 홍주의병 체험, 홍주읍성 전래놀이, 아름다운 홍성 사진존&국화전시회,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