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조감도. LH 충북지사 제공LH 충북지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36가구와 영구임대주택 34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주 자격은 소득과 자산보유기준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국민임대 29㎡(전용면적)는 보증금 1177만 원에 월 임대료 16만 4000원, 46㎡는 보증금 3146만원에 월 임대료 28만 7000원을 내야 한다.
또 영구임대(26㎡)는 수급자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이하는 보증금 241만원에 월 임대료 4만 8000원, 그 외는 보증금 1638만 원에 월 임대료 12만 8000원 조건이다.
국민임대는 LH 청약플러스, 영구임대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접수한다. 신청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플러스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