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 44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30일 오전 2시 44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A(73)씨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택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 추산 재산 피해 규모는 약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