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캠페인 확산에 기여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왼쪽에서 두번째), 곽영호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 이충만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캠페인 확산에 기여한 곽영호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과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 이충만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곽영호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민관협력배분사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공동 기획했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전남도 출자·출연기관 대표 1호로 가입해 지역 내 다수의 출자·출연기관장이 가입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이충만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신안군과 함께 민간 기부를 연계해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23명의 나눔리더가 탄생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서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재원 마련에 적극 앞장서주신 분들을 포함해 그동안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나눔리더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