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2시 2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자 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26일 오후 12시 2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97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후 1시 6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등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