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현준, 네이처 새봄. 박현준 공식 인스타그램여성 아이돌 그룹 네이처(NATURE)의 새봄과 가수 박강성의 아들이자 루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박현준이 교제 중이다.
박현준은 최근 새봄과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올린 게시글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여자. 행복한 길만 걷자♥"라고 써 애정을 드러냈다. 이틀 전에는 같이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새봄 역시 인스타그램에 박현준과 같이 찍은 사진을 하루 전 올리며 "다사다난한 23년…"이라고 썼다.
2018년 싱글 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리카 리카'(RICA RICA) '림보!'(LIMBO!)(넘어와) '웁시'(OOPSIE)(My Bad) '어린애'(Girls) '꿈꿨어'(Dream About U)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를 냈고, 올해는 티빙 드라마 '소리사탕' OST에 참여했다.
박현준은 포크 가수로 널리 알려진 박강성의 아들이다. 2020년 싱글 앨범 '그 날'로 데뷔했고, 그해 5월에는 아버지 박강성과 함께 '부자프로젝트'라는 싱글을 내 '아빠가 아들에게'라는 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