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공충남 당진시 정미면에 생태와 경관, 휴양,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이 생긴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정미면 수당리 일원(면적 55만㎡)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해 고시했다. 시는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만들 계획이다.
당진 자연휴양림은 산책로(탐방로)와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 시설 등을 갖췄다. 다양한 산림 체험과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