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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5·18 폄훼'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불신임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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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5·18 폄훼'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불신임안 가결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5·18 폄훼'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불신임안 가결


    동료 의원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돌려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장이 의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시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에서 찬성 24표, 반대 7표, 기권 2표로 가결했습니다.

    허 의장은 이달 초 동료 의원실에 '5·18은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등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이 담긴 한 언론사의 신문을 배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인천시, 섬 택배비 연 40만원 추가배송비 지원


    인천시가 육지보다 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비를 지원합니다.

    인천시는 섬 주민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배송비 전액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인천 강화군 6개 섬과 옹진군 21개 섬 주민 1만 4천여명 입니다.


    인천도시공사, 올해 역대 최대 6조 4천 억 사업 발주


    인천도시공사의 올해 발주 사업 규모가 총 6조 3990억 원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분야별 발주금액은 공모사업 6조 1998억 원, 공사 천 211억 원, 용역 564억 원, 자재 217억 원으로 역대 최댑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워라밸 빌리지 개발과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모 등 발주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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