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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근로자 주택서 화재…20분 만에 진화

    29일 오전 0시 39분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느타리버섯농장 근로자 주택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29일 오전 0시 39분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느타리버섯농장 근로자 주택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0시 39분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 농장 근로자 주택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며 주택에는 네팔근로자 14명이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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