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이 30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괴산군은 올해 8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수행기관 전담인력(2명)을 포함해 괴산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 217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150명) △농촌형 노인보건복지 서비스 지원(40명) △지역과 어르신을 잇다(25명)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