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3년 11월 7일자 노컷뉴스 전북면에 "[단독]수상한 '00듀오피아노'…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관 특혜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해당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대관 특혜' 의혹이 있었으며, 해당기관의 '직장 내 괴롭힘' 보도가 이어지고 행정감사를 앞둔 상황에서 해당 공연일정을 삭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공연자 측은 "해당 공연은 직원 특혜가 아닌 경합을 통해 승인을 받았으며, 연주자 손목 부상으로 인한 대관 취소를 지난 8월에 신청하였고, 예정된 행정 감사 기간보다 더 먼저 불거졌던 직장 내 갑질 문제 전에 환불 절차까지 모두 끝난 상태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