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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취약계층 학생 50명에 책가방·필기구 지원

산업일반

    동서발전, 울산 취약계층 학생 50명에 책가방·필기구 지원

    핵심요약

    조손·한부모 가정 학생들 새출발 응원
    울산지역 학생 50명에 책가방·추천도서·필기구 전달

    동서발전 제공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본사·사업소 인근 다문화 가정 등 청소년에게 입학축하 책가방을,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에게는 생활필수품 세이브 키트를 전달했다.

    양육시설 등에서 자립하는 청년에게는 새출발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활동 중이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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