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민주당, 전남 해남 포함 선거구 박지원·윤재갑 2인 경선



광주

    민주당, 전남 해남 포함 선거구 박지원·윤재갑 2인 경선

    나주·화순 신정훈·손금주·구충곤 3인 경선
    무안·신안·영암 서삼석·김태성·천경배 3인 경선
    여수시갑 주철현·이용주 2인 경선
    여수시을 김회재·조계원 2인 경선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서 2인 경선으로 확정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윤재갑 의원(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더불어민주당의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서 2인 경선으로 확정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윤재갑 의원(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서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윤재갑 의원 간 2인 경선이 확정됐다.

    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제9차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3인 경선이 확정된 구충곤 전 화순군수와 손금주 전 의원·신정훈 의원 (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3인 경선이 확정된 구충곤 전 화순군수와 손금주 전 의원·신정훈 의원 (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또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는 신정훈 의원·손금주 전 의원·구충곤 전 화순군수 간 3인 경선이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신안군·영암군 선거구에 3인 경선이 결정된 김태성 전 11사단장·서삼석 의원·천경배 전 민주당 정무조정부실장(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신안군·영암군 선거구에 3인 경선이 결정된 김태성 전 11사단장·서삼석 의원·천경배 전 민주당 정무조정부실장(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무안군·신안군·영암군 선거구에서도 서삼석 의원·김태성 전 11사단장·천경배 전 민주당 정무조정부실장 간 3인 경선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선거구서 2인 경선으로 확정된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선거구서 2인 경선으로 확정된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여수시갑 선거구에서는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간 2인 경선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선거구서 2인 경선이 확정된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선거구서 2인 경선이 확정된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가나다순). 중앙선관위 제공
    여수시을 선거구에서는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 간 2인 경선이 확정됐다.

    이날 발표된 민주당 전남 5개 선거구에서는 경선 예비 후보 확정과 관련해 컷오프된 예비 후보들의 재심 청구와 함께 경선에 오른 예비 후보와 합종연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경선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권을 놓고 막판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목포시 선거구의 경우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간 2인 경선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선거구에서는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간 2인 경선을 각각 확정한 바 있다.  

    특히 공관위가 현역 의원인 이개호 정책위의장을 단수 공천했던 담양군·장성군·함평군·영광군 선거구에 대해서는 컷오프된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재심을 인용해 3인 경선으로 번복해 치른다.

    이와 함께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해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된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는 전략공관위가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당대표 특별보좌역 간 2인 경선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전남 10개 선거구 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1곳을 제외한 9곳에 대해 경선 예비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해당 선거구에서 경선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