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9시 45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22t급 예인선 기관실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기관실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갑판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