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9시 21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자동차 제동장치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지난 21일 오후 9시 21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자동차 제동장치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진화했다. 당시 직원 등 8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컨베이어 벨트와 구동모터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