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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5개 선거구 74명 후보 등록…평균 2.9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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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25개 선거구 74명 후보 등록…평균 2.9대 1 경쟁률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구,경북 25개 선거구에서 모두 74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2.96: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12개 선거구에서 34명의 후보가 나섰고,경북은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

    대구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곳은 북구을과 수성갑, 수성을 지역으로 4명의 후보가 나섰다.

    경북에서는 영천청도 선거구가 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왔고,다음은 경주와 안동예천,경산 선거구로 각 4명씩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낸 반면,더불어민주당은 대구 동구군위을과 서구,수성을,달서병,경북 경산과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다.

    또,자유통일당은 5명,진보당 3명,개혁신당과 녹색정의당 각 2명, 새진보연합,우리공화당,새로운미래는 각 한 명씩만 후보를 냈다.

    무소속 후보는 대구 5명,경북은 1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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