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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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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전남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했다. 광양시 제공전남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했다.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했다.
     
    정인화 시장은 먼저 유례없는 세수 부족으로 재원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부서별 업무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단계별로 사업을 분석·검토해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지난 3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3회 광양매화축제와 관련해 더 발전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주차장 확보, 획기적인 콘텐츠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중요성을 역설하며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 추진 중인 드림카페 이외에도 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 확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복지 사각지대 사전 파악 및 대책 마련 철저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단계별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적극 동참 △우기 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및 조치 등의 내용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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