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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업인 1만3천명 울진 모인다"…임업후계자대회 9월 개최



포항

    "전국 임업인 1만3천명 울진 모인다"…임업후계자대회 9월 개최

    울진군, 9월 5일~7일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성공적인 대회 개최 위해 관련 기관과 간담회 개최

    울진군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 
    '대한민국의 숨' 경북 울진에서 오는 9월 1만 3천명이 참여하는 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린다.
       
    울진군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제33회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지난 1992년 강원도 평창군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전국의 임업후계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력 있는 임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화합 및 소통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울진군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울진군이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대회 유치를 통해 울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산림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1만 3천명이 울진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울진군은 지난 2일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울진군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해 행사 운영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성공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임업후계자 소득 증대, 청년과 여성 임업후계자 육성 및 창업지원 등 임업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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