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이향미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4년 4월 4일(목)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 선거캠프 제공[다음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CBS매거진에서는 22대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포시 선거구 후보들을 만나봅니다. 목포시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입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윤선웅>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날씨가 계속해서 좋지 않은 가운데도 선거운동이 한창이실 텐데요.이 시간 CBS매거진에도 첫 출연을 하셨습니다. 먼저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윤선웅> 네 안녕하십니까, 용감한 도전자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 윤선웅입니다. 20년 넘게 멈춰버린 목포의 발전을 위해 용감하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진행자> 22대 총선에서 목포시 선거구에 많은 후보들이 등록을 했어요.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선거구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 선거에 임하는 또 국민의힘으로서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윤선웅> 목포가 호남의 정치 1번지로서는 당연한 것 같습니다. 6명의 후보가 나온 것도 당연히 좋은 것 같고요. 6명 후보의 색깔을 보니까 각각 달라요.그런데 일부 뜻이 일치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고 이것을 목포 발전에 접목한다면 목포의 변화가 있어 보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보수 정당의 험지를 넘어 사지인 이곳에서 목포에 도전한 것은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고 또한 20년 넘게 변하지 않은 목표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계획에는 목표 변화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사즉생의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목포 지역구에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권자들 중에는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그 성과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선웅> 저는 강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해남을 거쳐서 영암 삼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쳤고요. 목포에 있는 목포 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94년도에 그리고 바로 목포 전문대학교를 가서 97년도부터 대불공단과 일로농공단지에 있는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근무를 하다가 사업을 시작하였고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성장을 위해서 목포대학교에 편입하였고 거기서 학사를 취득한 다음에 목포대학교에서 금융보험학과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치활동으로는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정당 추천 영암군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고요. 선거가 끝난 다음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아서 선거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그게 끝난 뒤에 목포시 당협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사회 활동으로는 목포 청년백인포럼 경제분과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목포시 새마을문고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목포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서 학부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 정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건국대학교 도시재생학과에서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학 박사 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진행자> 전남 서부권과 또 목포에서 계속해서 활동하신 전남의 토박이라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낙후된 목포 또 전남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시기 위해서 지금 공부까지 하고 계시는 일꾼이라고 직접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지역구 목포와 관련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공약들도 많이 발표를 하셨는데 주요 공약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윤선웅> 시간이 짧은 것 같은데 먼저 공약의 목표는요. 변화된 목포입니다. 현재까지 변화되지 않고 있어서 그래서 슬로건을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도심을 중심으로 목포의 개발을 추진하려고 합니다.대표적인 것이 첫 번째 목포 역사를 임성 부지로 이동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부지에 도심 숲 공원과 아파트 형태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도심에 외국인 카지노를 유치하여 원도심을 경제 활성화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스마트 도시인데요. 목포 전역에 자율주행 무가선 트램을 설치하고 이걸 통해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노인과 취약계층의 편익을 높이려고 합니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췄고요. 또 세 번째는 경제 파트인데 목포에는 그럴싸한 일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목포 남항에 고안전성 미래 배터리 테크노포트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이 지역 전남 지역에 많은 재생에너지가 있는데요.전남의 40%가 신안에서 생기고요. 거기에는 많은 2차 전지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이곳을 RE100 기준에 맞는 친환경 도시와 섬을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2차 전지를 실증 실험과 생산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그리고 원도심에 건설될 아파트 분양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제2 대양산단을 조성해서 공장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고요. 거기에서 발생되는 이익금을 목포 시민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관광 관련인데요. 평화광장 일원에 해양 레저 특구를 지정하고 해양 레포츠 산업을 육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평화광장 앞바다 어디에도 없는 이 좋은 앞바다에 부유식 해수풀장을 설치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익을 위해서 지하주차장을 많이 건립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마지막으로 노인과 장애인들이 상당히 많아요. 현재 목포가 노인 인구가 20%가 넘어가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약계층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서 무상 임대주택 보급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연금 개정을 하고요. 그리고 또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이 수고하고 고생한 월남 참전, 6.25 참전 그리고 국가유공자 미망인회 등등 국가유공자들이 현재 지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국회에 건의해서 국가유공자 차별금지법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하려고 하고 그 외에도요. 지금 현재 최근에 김포에서 공무원이 자살한 일이 있었습니다. 악성 민원 때문에요 아시잖아요. 그래서 공무원들의 급여 개선도 하고 악성 민원 금지법을 개정하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 청호시장, 우리의 삶의 애환이 묻어 있는 완전 오래된 시장이거든요. 그래서 상인들의 보호를 위해서 환경개선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또 다양한 세대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공약들을 아주 자세하게 준비하셨네요. 전라남도에서 또 하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 것 목포 시민 또 서부권 주민들의 마음이 가 있는 게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아닐까 싶은데 추진과 관련해서 전남도가 통합 의과대학 설립에서 단일 의과대학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선웅> 정말 이번 뉴스에 정말 실망했어요. 사실은 과거에 저도 김영록 지사님을 지지했었던 사람 중에 한 명이고 지금 현재 의원님도 지지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김영록 지사님이 목포에서 압도적인 지지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동부 2청사도 순천으로 옮겼잖아요. 그래서 320명의 상주 인원이 가버렸어요. 그러면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가버렸기 때문에 거기가 공허한 상태가 됐습니다. 무안이 그래서 인구가 유출이 됐고요. 경기도 많이 죽은 것 같고 그다음에 이번 것까지 이렇게 뺏어간다면 이거는 혹시 정치적인 생각이 들어간 거지 않냐 그리고 현역 의원이 너무 무능한 거예요. 현역 의원이 권력이 있을 때 이 의대를 과거에 대통령들께서 다 공약으로 했는데 그걸 놓치고 뺏긴다 하면 이거 진짜 그걸 왜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냐면 현직 후보님과 토론회를 했어요. 보셨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말씀하신 뉘앙스가 통합의 뉘앙스였고요. 또 그분이 말씀하신 건 의료 복지 차원에서 이렇게 접근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의료복지로 접근하다 보면 인구가 많은 데서 의대를 놓고 의대 병원을 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동부권과 서부권을 보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재정 자립도라든지 GRDP라든지 그리고 동부권과 서부권을 크게 보면 인구가 한 30만 명 이상의 차이가 나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나눈다고 하면 어떻게 지역이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진행자> 공모를 했을 때 목포로 유치될 가능성이 많이 낮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윤선웅> 그리고 목포 의대를 설립 유치하기 위해서 타당성 용역 평가까지 해서 경제적으로 2조 4천 억의 경제유발 효과라든지 2만여 명의 인구 유입의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에서는 지역 균등 발전을 염두에 두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순천 시민들의 마음을 모르는 거 아닙니다. 좋은 병원이 있으면 좋겠죠. 좋은 대학이 좋겠죠. 그러나 우리 같은 한 나라 한 민족 아닙니까? 그러면 순천 시민들이 이번에는 목포에 양보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행자> 지금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과거와 달리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호남인들의 인식이 조금 달라진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전남에 필요한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윤선웅> 가깝게 보면 동부권 이정현 의원님 때문에 많은 이득을 봤어요. 그래서 우리 쪽도 있어야 되지 않냐라는 시민들의 말씀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지금 현재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많은 지지율이 나와야 되고 의원이 나와야 되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발전을 위한 예산을 갖고 오려면 예산 확보를 위해 집권여당 의원이 있는 게 낫죠.
◇진행자> 끝으로 우리 청취자 여러분과 유권자인 목포 시민 여러분께 한 말씀해 주시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윤선웅>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호 2번 윤선웅입니다. 저는 사즉생의 마음을 가지고 이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저 목포 시민들 지지와 성원에 배신하지 않고 목숨을 다해서 발전과 새롭게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디자인하겠습니다. 끝까지 믿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지금까지 목포시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