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스마트이미지 제공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도랑에 빠져 운전자 4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대구IC 부근에서 유연탄 23t을 싣고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3m 높이의 도랑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A(48)씨가 숨졌다.
경찰은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