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 황진환 기자배우 혜리가 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혜리는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몸담았던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새로운 소속사 써브라임과 함께하게 됐다.
써브라임은 24일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라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리는 영화 '빅토리'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