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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맞은 엔씨 리니지M…"한 달 만에 1위 탈환"

IT/과학

    7살 맞은 엔씨 리니지M…"한 달 만에 1위 탈환"

    4일 기준 구글플레이·앱스토어 매출 1위
    오는 19일 리니지M 출시 7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양대 마켓 한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4일 모바일 게임 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엔씨의 대표작인 '리니지M'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일 이후 한 달 만의 1위다.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이하는 리니지M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상위권을 넘보는 중국 게임과 국내 신작들을 제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 나온다.

    특히 오는 19일  새로 선보이는 '말하는 섬' 서버의 신규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고 2차 증설도 곧이어 마감됐다.

    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제공
    '말하는 섬'은 엔씨가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서버로 신규 이용자들이 기존 이용자들과 콘텐츠 경쟁을 하지 않고 동등하게 같은 조건에서 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의 꾸준한 인기에는 이용자와의 활발한 소통도 제 몫을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리니지M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게임 개발자가 직접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리니지M 개발진은 지난달 13일 유튜브 생방송에 나서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업데이트된 'REQUIEM: 안식의 서곡'에 대한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오는 19일 출시 7주년을 맞아 엔씨는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자들과 즐길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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