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제공컬리가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마포구 망원동, 성산동, 연남동, 은평구 증산동 등이다. 서교동과 연희동, 수색동, 상암동 일부 지역도 가능하다.
주문은 주 7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가능하다.
해당 지역의 운영 안정화를 거친 뒤 서울 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상품 가짓수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배달 대상은 한식, 중식, 치킨·피자·양식, 일식·아시안, 베이커리, 럭셔리 뷰티, 생활필수품 등 모두 15개 카테고리다. 이들 전체 상품 개수는 5천여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리나우 첫 이용 고객에게는 최소 주문 금액만 넘으면 무료 배달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