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북구 제공울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 '북구 12경' 코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 12경 코스는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명촌 억새군락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을 말한다.
북구는 매월 완주자 50명을 추첨해 총 2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탬프투어에 참가하길 원하는 참가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울산 북구'를 선택하면 된다.
위성항법장치(GPS) 인식을 통해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된다.
스탬프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