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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소멸 극복, 맞춤형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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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소멸 극복, 맞춤형 정책 추진"

    스마트팜 혁신도시, 역사문화도시 조성 통해 부여 미래 준비

    박정현 부여군수가 2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비전과 성과를 발표했다. 부여군 제공박정현 부여군수가 2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비전과 성과를 발표했다. 부여군 제공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도시과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부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부여군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부여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첨단 농업을 접목한 전국 최대 스마트팜 혁신도시와 1조 3100억 원이 들어가는 한옥 단지 4곳과 한옥 1300호 건립을 통한 역사문화도시 조성, 백마강 국가정원과 금강권역 정원 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정원 도시 조성, 제2일반산업단지 추진 등을 끌고 가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객 400만명 시대 개막, 1인당 농업생산액 7500만원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평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 13년 연속 국가브래든 대상 수상 등을 지난 2년 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대외적으로 도약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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