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공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구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토론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면서 마을공동체 의식 고취와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 정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