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의 신곡 '어제보다' 무빙 포스터.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황가람의 신곡 음원이 일부 공개됐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황가람의 '어제보다'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제보다'의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담겼다. 황가람의 허스키하고 짙은 음색과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너와의 하루에 내가 없다는 게 너무 아파" 등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2011년 나이브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로 데뷔한 황가람은 그동안 그룹 '동네청년' '피노키오'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해 MBN '오빠시대'에 출연했고 지난달에는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지 말라고' 음원을 냈다.
황가람의 새 디지털 싱글 '어제보다'는 오는 27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