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보성군 제공보성군이 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보건공단 전남 동부지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업 환경에 따른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례를 시청각 자료로 설명했다.
보성군의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가계소득을 지원한다.
허호행 보성군 인구정책과장은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폭염 대응을 위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