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생 전 흥해읍장, 구진규 전 신광면장,강용분 전 북구 세무과장 , 이강덕 포항시장,손석민 전 북구 자치행정과장 ,김기출 전 우창동장 , 신정혁 전 환경정책과장(왼쪽부터)경북 포항시는 9일 2024년 상반기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포항시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포항시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에 강용분, 구진규, 김기출, 박용생, 박운종, 손석민, 신정혁, 김경학, 김일규, 김재선, 김희열, 박미혜, 이연자 등이다.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운, 원대연, 이경보, 이은경, 이한종, 정주용, 조현진, 진찬곤, 홍오식, △근정포장 박주희, 윤은하, 고근하, 김도연, 조형숙, 황보진옥, △장관표창 김건훈, 이지희 등 모두 30명이다.
이강덕 시장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포항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