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 14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예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4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주택과 옆에 있던 창고 1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