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축제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가 9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폭발적인 락 사운드의 육중완 밴드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 파워풀한 목소리의 반지헌, 우아하고 맑은 음색의 소프라노 강화정이 깊어가는 가을밤,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초대권은 충북CBS 안내실에서 무료 배부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가 주최하는 직지문화축제 기간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충북CBS 관계자는 "밴드와 트롯, 가곡,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문의는 충북CBS 경영기획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