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남악점이 추석을 앞두고 남도장터와 함께 로컬마켓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제공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함께 추석 명절 기간에 맞추어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하는 '롯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상생에 나선다.
추석 명절 선물세트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인 '롯컬마켓'은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전라남도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롯컬마켓은 남도장터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전라남도 원산지의 한과, 꿀, 표고버섯, 김 등 40여개 품목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지난 7월 진행한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를 통해 엄선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대홍 남악점장은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남도장터와 롯컬마켓을 진행한다"며 "한가위를 맞아 남악점에 방문하시면 신토불이의 말처럼 우수한 우리 지역 명절 선물을 고마운 분들께 더욱 의미있고 정성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