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의료원 전경. 속초의료원 제공강원도 속초의료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속초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연휴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외래 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정상 진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운영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진료체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를 통해 영동북부지역의 중추적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보장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일정은 속초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