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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5% 추가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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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5% 추가 캐시백

    10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증진 기대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10월 2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진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 울진사랑카드 추가 인센티브 지원'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여 매출을 증대하고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추가 캐시백 지급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종료한다. 
     
    울진군에는 모두 6곳의 착한가격업소(갈비와 삼계탕, 관동식육식당, 여울목분식, 영심이분식, 할매국밥, 삼태기식당)가 있다.
     
    이번 조치로 울진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0%에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1인당 추가 캐시백 한도는 월 1만원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위생과 청결, 친절과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한 업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캐시백 추가 지원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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