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제공울산 동구의 대표 시장인 대송시장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2024 대송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민들은 9900원(현금가능)만 계산하면 무제한으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국민가수 송대관과 울산의 자랑 수근, 정서정, 신대양을 초청하여 화려한 무대도 마련된다.
대송시장 앞 도로와 시장 내에서 이날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축하 공연, 상인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 소상공인 플리마켓, 노래자랑 대회(사전예약)가 펼쳐진다.
2024년 대송 맥주 페스티벌은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대송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