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습 수해 포천 구읍천 개선
경기도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직두리 일원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구읍천은 제방이 무너져 주택 등이 침수된 곳으로 집중호우 때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에 경기도는 399억원을 들여 2018년 4월부터 5.9㎞ 하천 구간을 정비했습니다.
경기도, AI 활용한 다양한 노인돌봄 정책 추진
경기도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다양한 노인돌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술을 주기적 안부 확인·건강 관리·정서 지원 서비스 등 다방면에 적극 활용해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사회에 더욱 확실하게 대비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노인돌봄 정책방향을 AI를 활용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노인 AI+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경기건축문화제', 5~8일 개최
경기도는 5~8일 안산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에서 '2024 경기건축문화제'를 엽니다.
실내 행사장인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과 계획작품 부문 대상작 등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랑유원지 야외에서는 '경기어린이건축물그리기대회'와 '경기RE100 친환경 건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 완화
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을 애초 계획보다 완화해 이달부터 15개 시군에서 지급 대상자 신청을 받습니다.
시군별 접수 일정은 오늘부터 화성·파주·광주·오산·이천·포천·양평·가평, 7일부터 과천, 21일부터 김포·광명·구리·연천·시흥·양주 등입니다.
지난 7월 시범적으로 우선 모집했던 광명시도 중복 인원을 제외하고 지급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경기도 감사위원 6명 위촉
경기도는 제1대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변호사와 회계사, 감사원 간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등 6명을 위촉했습니다.
합의제 행정기구로 새로 출범한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위원장으로 임명된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 등 모두 7명으로 운영됩니다.
감사위원회는 최근 1차 정례회의를 열어 공무원의 적극행정 보호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적극행정 면책 규정안'을 1호 안건으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