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2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철강 가공공장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칠곡의 한 철강 가공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3층짜리 철강 가공공장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기숙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기숙사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