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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레미콘업계 "관급공사 최우선 공급"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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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레미콘업계 "관급공사 최우선 공급" 결의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14일부터 2박 3일간 제주에서 경영혁신포럼을 열고 관급공사에 대한 레미콘 공급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결의문을 통해 "중소 레미콘업계는 관급 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강화를 위해  공공공사에 납품되는 관급 레미콘을 최우선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레미콘 품질관리릉 철저히 해서 레미콘 불량률 '0'을 달성하며 레미콘 입찰 규정을 성실히 준수하고 조달정책에 적극 협조한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부진한 건설경기 속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우리 스스로 품질에 대한 책임과 불신을 신뢰로 바꾸려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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